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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단, 크리에이티브 세종SW 융합 워크샵 성료

세종대·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달 20일 세종대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단장: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백성욱) 주최로 '크리에이티브 세종SW 융합 워크샵'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는 '애니메이션 제작의 창조적 협업'이란 주제로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박재우 교수의 진행과 함께 국내외 글로벌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2부는 소프트웨어학과 이종원 교수의 진행으로 'SW 융합 연계전공 워크샵'이란 주제 아래 총 네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1부 순서로 진행된 강연은 디즈니 히트작 'Sofia the First' (국내명 리틀 프린 세스 소피아)의 총괄제작자이자 감독인 Jamie Mitchell과 국내 디즈니 공동제작 파트너이자 장편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의 제작사 토이온의 허준범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디즈니와 토이온이 공동제작한 'Sofia the First'의 사례를 통해 해외기업 간 창조적 협업방식과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기술과 창의력의 소프트웨어적 융합에 대한 다양한 방향이 제시됐다.

'Sofia the First'는 전미 시청률 1위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기작이다. 4차례 에미상 후보에 빛나는 디즈니의 탄탄한 기획력과 역대 2D로 제작된 디즈니 공주들을 현대 3D CG기술로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토이온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를 이룬 제작협업의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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