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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용산구, 2017년 서울특별시 창의상 최우수상 수상!

2017 이태원지구촌축제 행사 질서유지를 위해 봉사중인 용산구청 좌상엽 주무관(왼쪽), 용산공예관 김진호 사무국장 (오른쪽)



용산구청 좌상엽 주무관, 용산공예관 김진호 사무국장(사진)이 제안한 "어르신들이 디자인하는 서울! 전통문화계승과 더불어 일자리창출!"이 서울시에 접수된 상생협력 부문 35개 사업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용산구(성장현 구청장)는 단순 공공근로에 국한되어 있던 어르신들의 일자리 질을 높이고 공방, 공예체험교육장, 공예품전시판매장 등 용산공예관(한남동 소재)을 어르신들의 공예품 제작과 판매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오는 12월 중순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용산공예관' 건립으로 전통공예품 제작 및 공예체험교육이 가능한 서울지역 어르신을 발굴하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사라져가는 서울시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 봤다. 공예관은 용산구가 부지를 제공하고 (주)파리크라상에서 건축비 전액을 부담해 모범적인 민관 상생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수상자로 선정된 좌상엽 주무관, 김진호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과 함께 수여된 상금 400만원을 용산구의 구정발전 및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전액 기부하기로 해다.

서울특별시 창의상은 창의적인 제안과 사업 수행으로 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제정,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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