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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선보인 '中企 브랜드 가구 특집전' 성과 톡톡

12·18·19·26일에도 가구 특집전 예정

보루네오 클래식 소파.



공영홈쇼핑이 이사철을 맞아 야심차게 기획한 '중소기업 브랜드 가구 특집전'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7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5일 특집전 첫 상품으로 판매한 보루네오의 '클래식 소파'가 두 차례 방송에서 모두 3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는 내부 목표치를 150% 이상 초과 달성한 판매액이다. 구성을 다양하게 하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했던 것이 비결로 꼽힌다.

실제 상품 구성은 기능성 소파에 카우치형 스툴, 소파 테이블, 가죽 쿠션, 대·중·소 크기의 러그 3종 그리고 1인용 릴렉싱 체어로 꾸몄다. 또 천연소가죽을 사용했으며 7중 쿠션 좌방석으로 우수한 착석감도 갖췄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기능성 가구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갖던 소비자들이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을 보였다"며 "우수 중소기업 가구의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다양한 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브랜드 가구 특집전을 오는 12일, 18일, 19일, 26일에 추가로 진행한다. 현재 예정된 브랜드는 금성침대, 동서가구, 삼익가구, 우아미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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