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효신 야생화, 청와대서 울려퍼지는 거 처음 아냐

사진/박효신 인스타그램

>



박효신이 미국 대통령 앞에서 '야생화'를 부르게 된다.

7일 박효신은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기념 국빈만찬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 그 봄이 오면 그날에 / 나 피우리라'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야생화란 꽃이 가진 의미가 수많은 고난과 고통 속에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꽃으로 유명해 한미 양국 역시 그동안 함께 겪어낸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야생화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의 '야생화'가 청와대에서 울려 퍼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본 행사 시작 전에도 이 곡이 울려 퍼졌다. 당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입행정관이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