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교실에서 찾은 희망' 교사부문 안양초 김지연 수상

지난 7일 열린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에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관계자와 미래엔 사장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래엔 경영기획본부 나경수상무, 송호중학교 최낙삼 교장, 안양동초등학교 김지연 교사./미래엔



안양동초등학교 교사 김지연 씨가 지난 7일 '2017 교실에서 찾은 희망' 시상식에서 교사 부문 사장상을 받았다고 미래엔이 8일 밝혔다.

미래엔이 2014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교폭력 예방과 즐거운 교실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월드비전 누리집 캠페인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에 맞춘 플래시몹 율동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미래엔 사장상 학교부문은 송호중학교가, 교사부문은 안양동초 교사인 김씨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EBS가 공동주최했다.

캠페인은 '같이 놀자'를 주제로 지난 4월~7월 진행됐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1109개교가 참여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참여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4만8367명으로 집계돼 캠페인에 대한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학교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요즘, 교사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미래엔도 우리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