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바이오 스타트업 제넨셀, 대상포진치료제 신약 개발

임상시험 준비 중, 국내외 제약사들과 개발투자등 협의



바이오 스타트업 제넨셀은 천연물 대상포진치료제 신약을 개발,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대상포진치료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제약사들과 개발투자 및 위탁판매 등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넨셀 정용준 연구소장은 "제넨셀은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강세찬 교수 연구팀에서 개발한 천연물 대상포진치료제 기술과 노하우를 2016년 12월 이전받아 치료제를 개발했다"며 "2019년 신약 출시를 목표로 현재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상 1상은 치료제에 대한 안전성 검증이 핵심이고, 임상 2상은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절차다.

제넨셀에 따르면 강 교수팀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2012~2015년까지 '허피스바이러스 억제 천연물신약 개발과제'를 수행했다.

강 교수팀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2000여 식물로부터 허피스바이러스억제 효과가 우수한 식물추출물을 찾아냈고, 5년간의 연구끝에 제주에서 가로수로 이용되고 있는 풍부한 자원인 '담팔수추출물'을 찾아냈다.

강 교수는 "동물시험에서 현재 대상포진치료제로 사용되는 화학합성의약품인 아시클로버계열보다 우수한 치료효능을 보였다"면서 "기존 화학합성의약품 약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강 교수팀은 이같은 시험결과를 2012년~2017년까지 인터바이롤로지(Intervirology), 미생물학저널(Journal of microbioloy), 천연물대체의약저널(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등 주요 국제학술지에 17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제넨셀과 강 교수팀에 따르면 기존 아시클로버계열 치료제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 투여기간이 한정적이다. 반면 개발한 천연물 대상포진치료제는 천연식물추출물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치료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투여할 수 있다. 특히 추출물에 통증완화성분이 포함돼 있어 대상포진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