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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해피 데스데이', 폭발적인 반응…'부라더' '토르'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UPI코리아



'해피 데스데이', '부라더' '토르'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

북미 개봉 직후 놀라운 기록들을 쏟아낸 '겟 아웃' 제작진의 또 하나의 센세이션 '해피 데스데이'가 지난 8일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부라더'와 '토르: 라그나로크'에 비해 적은 수의 스크린에도 불구하고 좌석 점유율에서 압도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 깊다.

'해피 데스데이'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지난 10월 13일의 금요일 북미 개봉 직후 '겟 아웃'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제작비 대비 16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2017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작품은 8일 국내 개봉 직후 흥행 가도를 달리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 당일 11월 개봉한 작품들 중 좌석점유율 당당히 1위에 오르며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9일 현재 CGV 골든 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6점을 기록하여 영화를 본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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