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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HMR 신제품 '비비고 소고기무국' 출시

비비고 소고기무국/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신제품 '비비고 소고기무국' 출시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가정간편식 신제품 '비비고 소고기무국'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소고기무국'은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에 소고기와 무, 국간장 등을 넣어 재료의 깊고 시원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소고기와 무를 정갈하게 썰어 넣고 푹 익혀내어 감칠맛과 달큰한 맛이 맛있게 어우러진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육즙보존기술을 통해 소고기 사태의 육즙을 보존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또한 채소육수 추출 기술을 통해 깔끔한 뒷맛과 자연스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내어 풍성하게 담았다.

이 제품은 1~2인 가구 특성상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해 상온 제품으로 만들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소고기무국'을 출시하며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총 10개 제품으로 늘렸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탕류와 국류 등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기존에 선보인 '비비고 소고기미역국'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국 취식 비중이 높은 소비층까지 타깃을 넓혀 수요를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달 독보적인 혁신기술 개발과 3대 핵심 HMR 브랜드 육성을 통해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조6000억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 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과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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