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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안전성학회 '4차혁명 시대 식품안전 방향' 학술대회

강경선 학회장 "식품안전 과학적 근거 제시하겠다"

10일 열린 제32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강경선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식품안전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제32차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가 9~10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진행됐다.

9일에는 대학원생 구두발표, 학술상 기념 강연, 이사회의, 웰컴 디너 등이 진행됐으며 10일에는 규슈대학교 식품미생물과 다카히사 미야모토 교수,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축사에서 "식품은 위생과 안전 모두 중요하다"며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는 이 학회가 식약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또 이번 학술에서 나오는 결과가 우리 바이오 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접목 및 식품 안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 세션별 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식품안전, 신종 위해미생물 대응 및 연구,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 위해평가 연구 등 15개 주제가 발표됐고, 포스터와 기기 부스 전시도 진행됐다.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인 강경선 서울대 수의대 교수는 "한국의 위생 안전 기술과 개념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며 "반면 최근 살충제 계란 같은 사태로 국민의 불안감은 매우 높다. 이런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유일한 학회인 만큼 식품안전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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