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우리카드, 3400억원 규모 해외 ABS 발행

우리카드는 ING은행 및 DBS은행을 공동 투자자로 3억 달러, 우리돈 약 34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지난 1월에 이은 두 번째 발행으로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만기는 3년이다. ING은행 서울지점 및 DBS은행 서울지점과 통화·금리스왑 체결을 통해 환율 및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우리카드는 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Aaa 등급을 받았으며 조달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운용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카드는 무디스로부터 우리카드의 기업신용등급도 독자신용도 ba1 대비 3등급 높은 Baa1(전망 안정적)을 획득했다. 우리은행의 지원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우리카드는 이를 통해 해외 발행시장에서 신인도를 크게 높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금리 상승에 대한 대비는 물론 자금 조달원의 다변화를 통해 재무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에 획득한 무디스 등급을 향후 해외 자금 조달 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