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고속버스 사고·충주 화재, 주말 동안 이어진 사건사고

사진/YTN캡처

>

주말 동안 전국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20분께 경시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탄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고속·시외버스 2대를 잇따라 들이박아 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 A(63)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서행하던 B(55)씨의 고속버스 박은 것으로 추측했다.

이날 저녁 8시 50분쯤에는 충북 충주시 봉방동의 포장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여 만에 진압됐지만, 건물이 모두 타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관계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12일 이날 새벽 4시 반쯤에는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화물차를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북충주 IC 부근에서 승객 20여 명을 태우고 달리던 고속버스는 갓길에 멈춰있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박았다.

사고로 버스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트럭 운전자와 버스 승객 10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