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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창업상담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미디어가 모두 모이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C홀에서 '2017 벤처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 스타트업 미팅을 중심으로 하는 페스티벌로 스타트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행사를 따로 나눠 진행한다.

현재까지 해외 180여 명, 국내 12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투자자와 미디어 인터넷 예매는 매진된 상태다. 본행사에서는 해외 500명, 국내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B홀에서 열리는 유료행사인 '글로벌 네트워킹'은 사전에 데이터를 통해 매칭된 135개 스타트업체와 60개 국내외 투자사 및 아시아권 미디어가 돌아가며 투자 상담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해 참여자의 50%를 해외기업으로 구성한 만큼 4개 국어 무료 동시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전매칭 되지 않은 업체도 자유롭게 네트워킹존에서 투자 관계자, 미디어와 만나거나 4번의 미니매칭으로도 상담할 수 있다.

페스티벌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아시아 미디어 전용 스튜디오에서는 벤처 창업자 및 제품 소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된다.

또 스타트업체가 만나고 싶어 하는 아시아 지역 성공 스타트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가 매일 강연과 패널토론을 진행하며 끝난 후에는 까페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29일과 30일 저녁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열어 더 많은 교류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C홀에서 열리는 무료 행사인 '공감대 확산'은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일반 관람객을 위해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섬유, 환경·에너지, 생명·식품, 기계·재료, 공예·디자인 등 7개 테마로 한 270개 벤처창업 제품 전시와 해외 VR/AR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국내 유명 BJ들이 매일 2번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페스티벌 현장을 온라인 생중계하며 특정 시간에 스타트업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일반 관람객의 벤처창업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내 창업가들의 성공 노하우를 매일 토크콘서트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사전 예약은 벤처창업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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