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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락앤락, 중국 광군제 매출 3470만위안…전년比 12%↑

락앤락이 중국 광군제에서 매출 3470만위안(약 58억원)을 달성했다./락앤락



락앤락, 중국 광군제 매출 3470만위안…전년比 12%↑

락앤락이 지난 11일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3470만위안(약 5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

락앤락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의 광군제 행사 참여하면서 3년 연속 매출이 신장했다.

락앤락 측은 이번 광군제를 앞두고 이미 예약판매 기간부터 긍정적 반응이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인 '2017 MAMA'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대대적인 MAMA티켓 이벤트를 펼치고, 비디오 커머스를 전개하는 등 온라인 주력 소비층인 2030 세대 공략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예약 판매율이 전년보다 약 35%가 증가했다. 행사 당일에만 약 25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품목별 매출 순위는 지난해 이어 보온병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밀폐용기와 함께 매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 1위에 선정되고 있는 락앤락 보온병은 약 1200만위안의 매출을 기록, 이번 행사 전체 매출의 34.4%를 차지했다. 특히, 보온병 중에서도 자동차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2017 신제품 '웨이브 시리즈(텀블러, 보틀, 죽통)'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위는 총 매출의 23.5%를 기록한 쿡웨어가, 3위는 밀폐용기로 총 매출의 23.1%를 차지했다.

손효동 락앤락 중국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광군제 행사에서는 2017 MAMA 공식 후원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행사 이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뜻 깊은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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