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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수원 산후조리원 화재 등 밤사이 '불' 사고 많이 나

사진/JT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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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화재 사고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지난 14일 오후 5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지붕이 무너지면서 방안에 혼자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저녁 7시 25분쯤엔 경기도 동두천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이 불로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 숨지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산후조리원 지하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산모와 신생아 60여 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고, 불도 건물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평리동의 한 건물 2층 법당에서도 불이 나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상을 입은 법당 주인 송모 씨와 함모 씨 사이에 말다툼이 있었고, 함 씨가 휘발유 1통을 사용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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