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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한화생명 등 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캠페인

한화금융그룹 라이프플러스 이미지.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본격적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금융 6개 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는 전통적으로 자산 증식과 금전 보상만으로 국한되는 금융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디지털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Life)을 더 잘 살 수 있게(plus) 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컨텐츠와 서비스로 가치 있는 선택과 의미 있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금융업의 본질을 혁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 금융계열사들은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공식 출범 전 이미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 왔다. 여가활용 앱(App) 'ZUMO(주말엔 뭐하지)'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여가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ZUMO'는 현재 라이프스타일 앱 카테고리 상위 20위 안에 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개최한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은 피크닉라운지, 벚꽃마켓, 푸드트럭과 함께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을 제공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당시 페스티벌의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는 220만명으로 오프라인 참여자는 5만명에 달했다. 지난 9월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선 라이프플러스 라운지를 제공해 100만여 명이 모인 한강변에서 불꽃감상을 도왔다.

오는 11월과 12월에는 공연과 레져문화 확산 활동을 펼친다. 이달에는 대표적인 젊은이들의 축제 홍대 라이브클럽데이에 라이프플러스 스테이지와 라운지를 운영한다. 내달에는 스키시즌 개막에 맞춰 곤지암에서 겨울 액티비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이 외 기존 패러다임을 벗어난 혁신적 금융상품과 서비스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생로병사(生老病死)중 생, 즉 삶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라이프플러스 용돈드리는 효보험'은 아프거나 다치지 않아도 보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 상품이다. 이달 출시한 모바일 전용상품 '라이프플러스 버킷리스트 저축보험'은 젊은 고객들의 버킷리스트 실현을 위한 보험이다. 자기계발, 여행, 가족, 취미 등의 주제로 다양한 버킷리스트 정보를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다양한 레져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라이프플러스 스포츠레져보험'을 출시한다. 상품은 레져 활동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4월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간편 투자 앱 '주식투자 스타터, STEPS'를 출시했다.

한화생명 정해승 브랜드전략팀장은 "라이프플러스는 금융업의 본질을 새롭게 재해석해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한화금융 6개 계열사는 상품 및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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