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엄경은 건국대병원 임상강사, 미국재활의학회 포스터상 수상

엄경은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상강사(왼쪽)가 미국재활의학학회(ACRM)에서 노인재활분야 젊은 연구자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건국대병원



엄경은 건국대병원 임상강사, 미국재활의학회 포스터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엄경은 재활의학과 임상강사가 미국재활의학학회(ACRM)에서 노인재활분야 젊은 연구자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ACRM은 전세계 재활의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으로 신체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연구를 하는 학술단체다.

엄경은 임상강사는 건국대병원에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48/6 케어 모델을 통해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퇴원한 노인들의 기능적 이동 능력을 분석한 연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제 제목은 'Change of Functional Mobility from Acute Hospital to Community in Elderly People'이다.

ACRM은 전세계 재활의학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으로 다양한 질환이나 신체적 문제를 가진 환자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연구 학술 단체다.

이번 상은 ACRM의 노인재활네트워크그룹에서 수여하는 첫 번째 상이다.

엄경은 임상강사는 이번 연제에 대해 "간단한 세 개의 질문지만으로 노인의 이동능력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설문지를 개발했다"며 "퇴원한 노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노인에게도 기능 상태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