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KB국민카드, 포항 지진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15일 오후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융 지원에 따라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의 경우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에게는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되고 내년 2월 이내 만기가 되는 일시상환식 장기카드대출의 경우 의무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진 피해 발생일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연체료는 내년 2월까지 면제된다.

한편 이번 특별 금융 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