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세계푸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 획득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진행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 수여식에서 김기곤 FS담당 상무(오른쪽), 이호성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 획득

신세계푸드가 단체급식 분야에서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안전 동행 프로그램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효과 극대화를 위해 본사의 관리 시스템과 현장의 안전보건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활동 시스템을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컨설팅과 현장심사를 거쳐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해당 인증서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단체급식 분야 인증심사에서 안전보건 추진계획, 조직문화, 교육, 점검 등 30여개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안전사고 보고체계와 안전신문고 등 타사에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우수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체 급식실의 신규 공사시 안전관리 방안과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안전보건 시스템은 단체 급식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 단계 향상시키는 선진제도로 높게 평가 받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사와 사업장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온 것이 좋은 결과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 보건 활동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