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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속보>"포항 수능 시험장 4곳 교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10시 30분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나온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한용수 기자



지진으로 파손된 포항지역 수능 시험장 4곳이 교체된다.

교육부는 20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회의를 거쳐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과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포항 지진 진원지에서 가깝고 피해가 비교적 큰 북측의 4개교 대신 포항 남측에 대체시험장 4개교를 설치해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이에 따라 포항고는 포항제철중으로, 포항장성고는 오천고, 대동고는 포항포은중, 포항여자고는 포항이동중으로 시험실이 바뀐다.

교육부는 "우선 북부 지역 시험장 4개교는 포항 남부에 대체시험장을 마련해 시험을 실시한다"며 "이는 기존 시험장 학교도 구조적 문제는 없으나,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추가 여진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영천, 경산 등 포항 인근에 예비시험장 12교를 병행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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