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메트라이프 자원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660여 명의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참여해 생필품 지원과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워크 투 헬프는 걸은 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1000여 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고객이 함께 참여해 총 1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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