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종로경찰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진행

사진/종로경찰서

>

종로경찰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서울종로경찰서(서장 김수환)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종로경찰서와 재단은 맘스다이어리, 종로 맘 카페(종로맘스힐링 2천명, 종로맘카페 2만 명) 등 사전 공지를 올려 지역사회 엄마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동학대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종로경찰서는 동학대 근절 관련 학대전담경찰관(APO) 역할 소개, 아동학대 신고번호 퀴즈, 신고방법 설명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통합된 아동학대 신고번호 '112'를 적극 홍보했다.

사진/종로경찰서

>

초록우산 서울아동옹호센터는 시민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OX 퀴즈를 비롯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으며, 아동학대예방 심벌 자석(2016년 아동학대예방 심벌 공모전 당선작)을 배포했다.

이와 관련 김수환 서장은 "경찰은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방지 등 아동학대사건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종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등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서울아동옹호센터 김미경 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대 없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종로경찰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