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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예고된 흥행 '반드시 잡는다', 검증된 스토리에 백윤식-성동일 케미까지!

예고된 흥행 '반드시 잡는다' 탄탄한 웹툰 원작

'이끼' '내부자들' '이웃사람' 이어 흥행 바톤 잡았다

웰메이드 웹툰은 드라마, 영화 시장에서 환영받는다. '내부자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끼' '이웃사람'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웹툰들은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에게 '믿고 보는 원작의 힘'을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웹툰 원작 영화들이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의 레전드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영화화한 '반드시 잡는다'가 예비 관객들의 주목받고 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스틸/NEW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개봉 전부터 웹툰을 현실감있게 담아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 여기에 백윤식과 성동일이 각각 동네 터줏대감 심덕수와 전직 형사 박평달로 분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낼 예정.

원작자 제피가루 작가는 "화려한 캐스팅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원작 배경과 거의 똑같은 장소를 찾아낸 것이 매우 놀랍다"며 영화가 표현해낸 원작과의 유사성에 대한 감탄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제피가루 작가는 "작품 자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을 기대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이 원작의 색깔과 달라서 눈길을 끌었고, 훨씬 더 재미있고 멋진 작품이 다시 탄생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스틸/NEW



그동안 웹툰 원작 영화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은 감독판과 더불어 915만 관객을 동원한 '내부자들'이다. 웹툰에 기반한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로 웹툰 원작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김수현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또한 웹툰의 인기와 배우의 스타 파워에 힘입어 695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대한 높은 기대로 335만 관객을 돌파한 '이끼'와 웹툰계의 스타 작가 강풀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이웃사람'(243만 관객 동원)까지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들의 인기는 굉장히 높다.

업계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검증된 짜임새있는 스토리는 원작을 바탕으로한 영화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원작에 더해진 생동감있고 현실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배경은 관객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러한 것들이 흥행 성적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 스틸/NEW



이러한 웹툰 원작 흥행 영화에 방점을 찍을 '반드시 잡는다'는 원작에 대한 기대감과 영화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살림은 물론, 두 캐릭터의 케미스트리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했다.

충무로 흥행 보증 수표인 인기 웹툰을 영화화해 원작 웹툰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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