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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현아, 올 겨울도 '열일'한다…소속사 측 "12월 4일 컴백 확정"(공식)

KBS 2TV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THE UNIT)' 멘토 현아/메트로 손진영 기자



가요계의 독보적인 '섹시퀸' 현아가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메트로신문에 "현아가 오는 12월 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베베(BABE)'로 음악적 변신을 꾀했던 현아는 약 3개월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현아가 또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현재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