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출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오는 27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은 최초로 선보이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로,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따라서 고급스러운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며,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17년산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해 퓨어 몰트만이 지닌 순수함에 35도의 도수가 만들어낸 편안함이 더해져 경험해 보지 못한 유니크한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바틀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션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네임 'SMOOTH'가 강조됐다.
장태범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이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맞는 최상의 부드러운 풍미를 향한 끝없는 임페리얼의 열정의 결과이자,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이라며 "최초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져 순수해서 더 부드러운 저도주로 고급스러운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뿐 아니라 몰트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공급가는 3만6420원(450ml/17년산/부가세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