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충주성심학교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지진 등 재해를 대비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농협손보가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첫 날인 23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지진, 태풍, 화재 등 자연재해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24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을 찾아 수족관을 구경하는 등 헤아림 봉사단원들과 119소년단원들이 함께 즐거운 서울문화탐방 시간을 보냈다. 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원들과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성심학교 119소년단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방문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