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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박정운, 사기 사건 연루 '이더리움' 뭐길래?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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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운(52)이 2000억원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인천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최호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기인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가상화폐 투자업체 대표인 A 씨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명으로부터 200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Ethereum)은 비트코인의 뒤를 이을 대표적인 가상화폐로 꼽히고 있다.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4년 개발한 화폐로 단위는 1이더(ETH)를 쓰고 있다.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데이터 분산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인터넷 연결만 되면 전송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채굴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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