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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동욱에게 자리 물려준 전원책, 어디로 가나?

사진/SBS 화면 캡처, 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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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 TV조선 메인 뉴스의 새로운 앵커가 됐다.

27일 TV조선은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신동욱 전 앵커가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오는 12월11일부터 메인 뉴스 '종합뉴스9' 앵커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욱 전 앵커는 1992년 SBS 공채 2기로 입사해 사회부·정치부·경제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제16회 바른말 보도상(2007년), 한국방송 대상 앵커상(2008년) 등을 수상하기도 한 인물이다.

한편 신동욱의 앵커 확정에 기존 앵커였던 전원책 변호사는 다른 프로그램을 맡을 예정이다.

TV조선은 "전원책 변호사는 그간 TV조선 메인뉴스의 시청률을 높이고 뉴스를 분석적이고 심층적으로 전달하는데 공을 세웠다"며 "새 프로그램을 통해 전원책 변호사의 진면목이 더욱 잘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7월 3일부터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9'를 진행해왔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를 위해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하고, JTBC '썰전'에서 하차했다.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는 기대에 못 미치는 진행 방식과 저조한 시청률 등이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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