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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성제약,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동성제약이 지난 23일 '제 20회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을 개최, 김대덕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하루부미 카토 도쿄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김대덕 교수는 약학의 약물송달학(drug delivery system) 분야에서 많은 업적으로 내고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한 약물의 전달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제의 표적화 연구에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5년간 80여편의 우수한 논물을 국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그간 연구업적과 학계에서의 활약상을 종합한 결과 제20회 송음 의약학상 내국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는 종양외과, 폐암의 진단과 치료, 광역학치료(PDT), 폐암 질량조사 분야의 전문가다.

특히 PDT 분야에서 수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해왔다. 대표적으로 2012년 Flexible Bronchoscopy에서 '폐암의 PDT 요법'을 주제로, 2016년에는 Photodynamic Medicine에서는 '일본에서의 폐암 치료를 위한 PDT 요법 현황'을 주제로 각각 챕터를 작성했다.

하루부미 카토 박사의 수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PDT분야의 권위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갔다.

한편 송음 의약학상은 1998년 동성제약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이 제정한 상이다. 약업을 통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의약학발전에 공을 세운 연구자들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인 송음 의약학상은 올해까지 국내외 총 45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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