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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충주에 생산기지 완공 '年 최대 200만대 생산능력' 갖춰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진 충북 충주 메가폴리스 생산물류공장 전경/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충북 충주시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팅크웨어는 지난 24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새 생산물류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부지면적 2만9760㎡, 건축면적 1만㎡ 규모로 설립된 이번 공장은 기존 물량 100만대에서 200만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이번 이전을 통해 국내외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공장 이전을 위해 작년 7월 충주시와 지역 투자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충주시가 2372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전자·정보·생명공학·신소재·친환경녹색 업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 기업에는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1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팅크웨어 이흥복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충주공장 오픈을 교두보로 삼아 팅크웨어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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