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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탄절 특사, 승진 걸린 공무원에게 반가운 '징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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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특사 때 공무원의 경징계 기록도 대거 삭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에 따르면 이번 성탄절 특사에는 공무원 징계 기록을 지워주는 징계사면도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이후 업무상 과실과 관련한 주의와 경고 등 경징계 기록을 삭제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으로, 이미 중앙부처에서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2008년 이후 징계 삭제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공무원은 "특사를 하면서 공무원 징계 기록을 삭제해 주는 징계사면은 흔하지는 않다"며 "승진이 걸린 공무원들에게 징계사면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또 한 지방직 공무원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공문을 내려보내 징계사면 신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