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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미지 안타까운 고독사, 과거 배우 김운하 재조명

사진/이미지 MBN '엄마니까 괜찮아' 캡처, 김운하 극단 신세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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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지가 홀로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이미지는 1981년 데뷔한 이후 35년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다.

최근에는 가수 태진아와 KBS 단막극 '13월의 로맨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서는 신성애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명품 조연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2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 혼자 살던 이미지가 사망 후 2주가 지난 뒤에야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부검 소견에 따르면 고인은 2주 전 신장 쇼크로, 정확한 사망 날짜와 시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배우 이미지처럼 안타까운 고독사에 과거 극심한 생활고로 자살한 배우의 김운하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김운하는 성북구의 한 고시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더욱 충격인 것은 김운하의 시신이 사망한 지 약 5일 만에 발견됐다는 점.

당시 경찰은 "김운하의 시신이 발견될 당시 외상이 없고 검안 과정에서 고혈압과 알코올성 간질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운하는 무연고자로 처리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