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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시스터 액트', "머스트 씨 뮤지컬" 기립박수 이어져

2017 시스터 액트 공연 모습/EMK



'시스터 액트', "머스트 씨 뮤지컬" 기립박수 이어져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지난 25일 개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은 가운데, 11월 한달간 부동의 예매율 1위(인터파크 티켓 기준)를 기록하고 있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시스터 액트'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뮤지컬로 개막 전부터 주목받았다.

국내 최초 내한공연인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마지막 티켓오픈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됐다. 가족, 친구, 연인과 연말연시를 맞아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뮤지컬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만큼 마지막 티켓 오픈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시스터 액트'의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 예매 가능한 회차는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21일까지다. 특히 2018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총 8회자 전석에 한해 VIP석과 R석 20%, S석과 A석 30% 할인가에 제공하는 '2018년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전 세계 600만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토니 어워즈, 드라마 데스크, 외부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뮤지컬상, 음악상 등 총 1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시스터 액트(SISTER ACT, 1992)' 흥행의 일등공신인 우피 골드버그(Whoopi Goldberg)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토니 어워즈 연출상 4회 수상, 35편 이상의 공연을 올린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연출가 제리 작스(Jerry Zaks)가 연출을 맡았고 오스카 시상식에서 8회, 그래미와 토니 어워즈에서 12차례에 수상 경력을 가진 영화 음악의 거장 알란 멘켄(Alan Menken)이 주옥같은 넘버들을 작곡하는 등 브로드웨이의 천재들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거 참여했다.

2018년 1월 2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구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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