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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카카오미니 내일 예약판매, 구매자 '장점vs단점' 후기는?

사진/kaka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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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미니'가 지난 7일 정식 판매에 이어 오늘 오전 재판매에서도 '완판'의 위력을 뽐냈다.

28일 카카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오늘 오전 11시 정식판매 재개와 함께 주문량이 급증해 26분 만에 준비된 수량 2만5천대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카카오미니는 정식발매 첫날인 지난 7일에도 판매개시 9분 만에 준비된 수량 1만5천대가 완판. 지난 9월 18일 예약판매에서도 3천대가 매진됐었다.

이에 카카오는 오늘 2차 판매에 이어 내일(29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분은 내달 말에서 내년 1월 초 사이에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미니는 음성 명령을 통해 스케줄 관리, 음악 재생,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AI 스피커다.

앞서 카카오미니를 구매해 사용해 본 이용자들의 후기는 어떨까?

온라인을 통해 밝힌 후기에 따르면 카카오미니는 ▲스마트폰을 만지기 힘든 경우, 음성으로 음악·라디오·날짜·뉴스·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메시지가 누구한테서 몇 개나 왔는지 음성으로 알려 줘서 편하다. ▲작지만 음량이 큰 편이다. 외부 스피커 연결을 통해서 고음질로 즐길 수도 있다. ▲'음악 재생'만 말해도 추천 맞춤곡을 들려준다. 등의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호출 명령을 잘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 ▲자체 내장배터리가 없어 휴대가 어렵다. ▲제공하는 뉴스 내용이 적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읽어 줌) ▲계약 문제 때문인지 라디오 채널은 특정 채널 하나밖에 나오지 않는다. ▲들려주는 음악의 장르가 편중됐다. (가요 위주 재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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