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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금융감독원은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사례 공유 및 애로·건의사항 논의 등을 위해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주재 하에 국내 금융회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효율적인 해외진출방안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유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지화 달성을 위해서는 해외점포 근무직원의 전문성 확보와 현지 관련 법규 준수 및 내부통제 강화가 필요하다"며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뿐만아니라 금감원 해외사무소를 통해 현지 감독당국과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생생한 현지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는 45개국에 총 422개 해외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현지법인 205개, 지점 85개, 사무소 132개 등이다.

최근에는 은행과 여신전문회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지역에 대한 진출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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