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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하나은행 진출 해외현지 감독당국과 협의체 개최

금융감독원은 29일부터 이틀간 KEB하나은행이 진출한 지역의 현지 감독당국 감독자를 초청해 감독자협의체(Supervisory Colle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이 주관하는 6번째 감독자 회의로 미국과 독일, 일본, 중국, 미얀마 등 5개국의 6개 감독기관에서 총 11명의 감독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금감원은 하나은행의 감독·검사상 주요 이슈와 경영실태를 현지 감독당국자들에게 설명하고, 하나은행은 경영전략과 리스크관리, 내부 감사, 자금세탁방지 체계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지 감독당국자들은 각 국에 진출한 KEB하나은행 해외점포의 감독검사 이슈 및 주요 규제, 감독제도 변화 등을 발표하고 금감원 담당자와 상호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승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저성장·저금리 기조 고착화와 글로벌화로 금융회사들이 국가별 감독규제의 차이,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어려움 등 다양한 변수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며 "감독 당국자간 협력과 정보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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