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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은행권, 3분기 BIS 총자본비율 15.4%…케이뱅크·카카오뱅크 높아

자료: 금융감독원



국내 은행들의 지난 3분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4%를 기록한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40%, 13.29%, 12.72%로 집계됐다.

6월 말 대비 총자본비율(+0.01%p)과 보통주자본비율(-0.01%p)은 비슷했고, 기본자본비율(+0.03%p)은 소폭 상승했다. 3분기 중 총자본증가율과 위험가중자산증가율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은행별로는 올해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각각 25.19%, 24.04%로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았다. 증자로 자본을 확충한 반면 자산은 크게 늘지 않았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아직 바젤Ⅰ을 적용하고 있어 총자본비율은 바젤Ⅰ 자기자본비율을 의미한다.

수출입은행과 전북은행은 각각 12.81%, 13.84%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9월 말 기준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61%, 13.13%, 12.53%로 나타났다.

지주별로는 한국투자(16.32%), KB(15.37%)의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고, JB(12.34%), DGB(12.82%)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국투자 역시 바젤Ⅰ을 적용하고 있어 총자본비율은 바젤Ⅰ 자기자본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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