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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신용카드재단, 영세가맹점주 대상 우대금리(0.5%) 캐시백 지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영세가맹점주들의 금융부담을 경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우대금리 0.5%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재단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자영업자 대출을 이용하는 신용카드 영세가맹점주에 대해 금리우대를 지원하는 상품을 12월 1일부로 출시한다. 이날 신규 신청하는 미소금융 자영업자 대출(운영·시설자금) 이용자 중 영세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다. 영세가맹점주 여부는 각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발급하는 가맹점 가입확인서 상의 국내 수수료율(신용 0.8%, 체크 0.5%)을 통해 확인한다.

이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6월 체결한 영세가맹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거한 것으로 재단은 8개 카드사가 출연한 재원 중 20억원을 영세가맹점을 위한 금리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영여건이 악화된 영세가맹점주 약 1만4000명의 금리부담 완화 및 재무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지점에서 지원 상담 후 대상자를 확인하면 된다. 재단이 기부한 재원을 통해 매분기 중 대상자 본인명의 CMS 출금계좌(대출금 상환계좌)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명의로 직접 캐시백이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서민금융 지원, 영세가맹점 지원 등 신용카드업권의 특성을 반영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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