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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시간선택제 공무원, 女합격자 더 많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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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 합격자가 발표됐다.

30일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492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36.5세로 전년도(36.1세)보다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10명으로 63.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40대, 20대, 50대 순으로 많았다.

특히 여성 합격자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이 쏠렸다.

지난 2014년 76.2%였던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15년 77.6%, 2016년 78.1%에 이어 올해 79.3%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인사처는 시간선택제의 경우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의 공직 진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인사처 관계자는 "공직사회 전반에 일·가정 양립 구현을 위해 전일제공무원의 시간선택제 전환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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