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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강대 공경철 교수의 '다족 주행로봇 기술', 올해 발명특허대전서 대통령상 수상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12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진행

서강대 기계공학전공 공경철 교수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기계공학전공 공경철 교수가 지난 3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특허청에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우수 발명품의 사업화에 도움을 주고 발명인의 사기 진작 및 발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공경철 교수의 출품작은 '다족 주행로봇 기술'로, 이 기술은 서강대 기계공학과 로봇시스템제어 연구실의 원천기술 연구를 통해 개발됐고, 교수 창업기업인 'SG로보틱스'로 이전돼 사업화가 진행 중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보행보조로봇 '워크온 수트(WalkON Suit)'는 하지 완전마비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이다.

워크온 수트와 치타로이드(Cheetaroid) 등은 오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에서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