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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KT 서울지역 고졸 신입사원 500명 채용키로

서울시교육청-KT '능력 중심 고졸성공시대를 위한 업무협약' 4일 체결

KT가 올해부터 5년간 서울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500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다. SK브로드밴드도 서울지역 고졸 신입사원 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4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KT(사장 구현모) 및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와 '능력 중심 고졸성공시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고졸성공시대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울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취업 확대가 목표다.

협약에 따라 KT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서울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500명 이상을 채용한다. SK브로드밴드도 내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채용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와 채용 규모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앞으로 실무자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양 기업은 이밖에 서울혁신미래교육과 관련한 고품질 정보인프라서비스, 사이버 침해로부터 안전한 인터넷환경을 위한 기술지원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이 고등학교 우수 인재 채용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능력 중심 고졸성공시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12월 KT와 '3단계 스쿨넷서비스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 당시 KT에 5년간 서울지역 고졸 취업대상자 500명 채용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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