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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세리·김병만, '정법'서 어땠길래? 하드캐리 콤비 눈길

사진/SBS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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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김병만이 완벽한 콤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편에서 박세리와 김병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평소 '정글의 법칙' 광팬으로 알려진 골프의 여왕 박세리는 정글 생활에 기대감을 드러냈고, 4개월 만에 돌아온 김병만은 "너무 그리웠다"며 복귀를 가슴 벅차했다.

이날 박세리와 김병만은 정글을 마치 제 집인 듯 돌아다녔다.

후발대들을 위해 길을 터주고 나뭇가지를 꺾어 지팡이를 손수 만들어줬다. 또 가는 길에 코코넛 크랩을 찾는 여유까지 보이며 그야말로 완벽한 콤비를 선보였다.

1차 목적지에 도착한 이후 본격적으로 김병만과 박세리의 존재감이 드러났다.

김병만은 높은 야자수를 단번에 타고 올라 지친 멤버들을 위해 코코넛을 직접 땄고, 박세리는 생애 첫 톱질임에도 능수능란하게 코코넛 뚜껑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박세리와 김병만을 보며 "엄마와 아빠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상상도 못했던 두 사람의 콤비에 앞으로 남은 여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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