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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대구 화재, '샌드위치 패널 구조·강풍'으로 진화 어려워

사진/페이스북 조*래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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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식자재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4일 5시 50분께 대구시 북구 침산동 한 식자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에 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소방차 30대와 인력 9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강풍의 영향으로 옆 공장 건물까지 불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영향으로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진화가 끝나는 대로 경찰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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