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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 출연자들과의 우정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올해로 55세이지만, 무려 18살 차이가 나는 배우 정시아(37)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가 없는 얼굴임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해 뭇 여성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4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 발표회에는 황신혜를 비롯, 방송인 지상렬, 가수 휘성, 소녀시대 효연, 배우 정시아, 모델 한현민이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