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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철도공단 "4호선 중앙역 승강장안전문, 28일 개시 노력"

사진/철도공사(2017년 12월 04일 중앙역 작업 현황(도어조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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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중앙역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승강장안전문' 설치 지적이 일자 공단 측이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안산선 중앙역 승강장안전문 설치작업과 관련해 '12월 28일 사용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중앙역은 지난 3월 20일 안전문 작업에 착수해 측량, 기존 구조물 천공, 앵카 설치, 전기·신호·통신케이블 이설, 승강장안전문 제작 및 검수 등 준비 작업을 마치고 10월부터 수직빔 설치 작업을 시작, 11월 14일 완료했다.

현재 시행중인 도어 조정 및 전기실 설치 작업 등은 계획기간 내에 완료될 것이며, 승강장안전문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종합시운전(12.15.∼12.27.)을 완료한 후 12월 28일 사용개시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중앙역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승강장안전문 설치 강화' 등을 지적하는 논란이 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