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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아동수당 '월 10만 원 씩 지급 예정'·공무원 증원 '9475명 절충'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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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18년도 정부 예산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최대 쟁점이었던 '공무원 증원' 규모는 '9475명'으로 절충 합의했다.

본래 정부안은 1만2000명을 증원 계획이었으나, 야당의 반대로 1만명 이하로 절충했다.

또 여야는 정부가 공무원 재배치 실적을 2019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때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는 내용에도 합의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법인세'와 '공무원 증원'에 대해 유보 입장을 밝혀 최종 합의가 아닌 '잠정 합의'로 표기됐다.

공무원 증원 외에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내년 9월부터 월 25만원으로 인상되고, 아동수당은 2인 가구 기준 소득수준이 90% 이하일 때, 만 0~5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월 10만원씩 신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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