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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사 함샤우트, 스타트업 지원하는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시장 진출

(왼쪽부터) 김재희, 함시원 함샤우트 공동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함샤우트



홍보대행사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함시원)가 벤처·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Business Acceleration)과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디지털 플랫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을 론칭한다.

5일 함샤우트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벤처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마케팅뿐만 아니라 자금, 기술, 인력지원, 법적·기술적 자문, 해외진출 등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벤처·스타트업의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기업들이 자금, 인력문제, 홍보&마케팅에 대한 인식과 경험이 부족해 생존율이 극히 낮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현재 국내 3만 5000여개가 넘는 벤처기업 가운데 창업 3년 생존율은 불과 36%로 OECD 26개 회원국 중 25위를 차지한다.

이에 함샤우트는 한국대표 투자유치 및 M&A 대표주자인 한국M&A센터(대표이사 유석호), 벤처·스타트업의 멘토링 재단인 도전과 나눔(이사장 이금룡)과 제휴·협력을 통해 매년 최소 10개 이상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함샤우트는 한국M&A센터와는 정기적으로 벤처·스타트업 대상 사업 설명회와 IR설명회를 진행해 유망한 기업을 선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 외에도 투자자 연결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함샤우트는 올해 첫 번째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듈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라이트앤슬림(대표이사 유연정)의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달부터는 애니닥터헬스케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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