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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코딩펫 활용한 어린이 코딩캠프 개최

제1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에서 참여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이트론



토이트론이 코딩 완구인 코딩펫을 활용한 제1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토이트론은 합리적인 비용에 어린이 코딩교육을 제공하고자 초등코딩교육 전문가들과 협업해 코딩펫 코코, 코딩펫 핑코를 출시한 바 있다. 코딩펫은 사교육이나 전문 강사가 없더라도 어린이가 스스로 가지고 놀며 코딩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4시간에 걸쳐 코딩펫을 가지고 놀며 코딩 프로그램을 자연스레 습득했다.

배영숙 토이트론 대표는 "어린이들이 코딩을 공부 스트레스가 아닌 창의적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돕겠다"며 "코딩펫 업그레이드 버전을 지속 출시해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토이트론은 12월 16일부터 매주 1회 강남 구립 논현도서관에서 어린이 코딩 체험 강좌를 열 예정이다. 2018년 1월에는 제2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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