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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워너원 싸인CD·★애장품까지…'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오는 10일 개최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 공식 포스터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가 개최된다.

2017년 연말 자선콘서트 '희망을 파는 착한콘서트'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고독사 고위험군에 있는 홀몸노인을 위한 자살예방자선콘서트로 강남구청, 판도라TV, 엔터테이너모임 '작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가수 황보가 MC를 맡고 혼성그룹 코요태, V.O.S가 참여한다. 또한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인 가수 채환, 여행스케치, 백청강, 써니힐, 혜이니, 더히든, 한소아, 이시몬, 여우곰, 정흠밴드, 민진주, 이가빈, 황인선, 손정윤, 힐링소년소녀합창단, 시크엔젤, 하이큐티, 이소미, 지욱 등이 재능기부에 나서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연 전에는 워너원의 싸인 앨범을 비롯한 인기가수들의 애장품과 겨울용품 판매 등의 바자회도 함께 열리며, 그동안 착한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홀몸장애인 50여명을 초대해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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