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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조두순 출소반대·주취감형 폐지' 청원, 靑 'SNS 생중계' 답변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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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에 61만 명이 서명했다.

이에 청와대가 오늘(6일) SNS 생중계를 통해 답변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청와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조두순 출소반대', '주취감경 폐지' 청원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지난 9월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조두순 출소반대' 청원은 3달 만에 61만 명을 넘기고 지난 5일 종료됐다.

이 청원은 2008년 경기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생을 납치·강간한 혐의로 복역 중인 조두순의 2020년 12월 출소를 앞두고 조두순을 재심해 무기징역에 처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일사부재리 재판 원칙에 따라 재심이 불가능한 사안이라는 사실이 공유되면서 국민청원은 '제2의 조두순 재판'을 막자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주취감형 폐지' 쪽으로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 4일 종료된 '주취감형(酒醉減刑·술에 취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 형벌을 줄여주는 것) 폐지' 청원 역시 한 달 만에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가 이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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