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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JTBC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신곡 'SMILE'의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인 가운데 노래의 의미가 눈길을 끈다.

존박은 지난 28일 싱글앨범 'SMILE'을 발매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싱글 두 곡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존박은 "싱글 두 곡을 발표했습니다. 올 겨울 여러분께 노래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SMILE'에 대해서 "요즘 어느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세상. 세월과 웃음의 힘을 빌어서라도 당신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또 '오늘 바람'에 대해선 "제 곡 중 제게 가장 소중한 곡입니다. 어머니께서 치매를 앓고 계신 외할머니를 매일 정성스레 간호를 하십니다. 아름다운 두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6일 JTBC 뉴스쇼 '정치부회의' 출연해 신곡 'SMILE'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강지영 아나운서와 근황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